2박 3일동안 묵었는데 숙소도 너무 깔끔하고, 저희가 적은 인원으로 가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숙소와 이불도 너무 넉넉하게 준비되어있고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어서 앞에서 수영하고 옷도 바로바로 빨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:) 티비도 두 대나 있고 숙소가 정말 넓고 조용하고... 예쁘고... 컵들도 너무 예뻐서 한참을 구경했어요! 집 앞 수영장도 너무 깨끗했는데 온천 느낌은 아니구 정말 수영장 느낌입니다! 안에 있으면 따듯하지만 .. 뜨거운 정도는 아니니 겨울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!! 이틀 내내 수영하고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:)